삼성 방사능 피폭 사건 & 피해자 근황 정리글1
얼마 전 섬상에서 방사능 피폭당하신 분 아버지가 충격으로 쓰러지셨다 돌아가셨는데 사측에서는 묻으려고 삭제중..
— Wk (@light_gr) October 25, 2024
역시 시체 탈취하던 회사 답죠? pic.twitter.com/0EnBeeRCqd
https://m.dcinside.com/board/dcbest/257200
https://m.dcinside.com/board/dcbest/265089
✅✅✅ (피폭된 손 사진 있음 주의) ✅✅✅
손가락 7개 절단해야 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인데
삼성은 그 사실을 숨기고 큰 이상 없고 작업자 잘못인 것처럼 몰아가려는 언플만 해댐
피해자는 치료받느라 그 상황을 몰랐다가 나중에 알게 되자 억울해서 노조 게시판에 글 씀
삼성전자가 중대재해법에 안걸리려고 질병으로 밀고있다함...
피폭피해자 측은 원래 삼성의 입장을 고려해서 일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아 공론화도 안했다고 함...
그러나 3달이 넘도록 바뀐게 없자 결국 결정했다하네
이번주에 공개된 피폭 피해자 현 상황 양쪽 손을 쓸수없는 상태...
+
94 시버트 (68~130 Sv)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위에서 한 시간 동안 있는 것과 동급
리틀보이 핵폭탄 폭발 지점 바로 아래에서의 피폭량에 근접한 수치
참고로 전신 피폭 기준으로는 한 자릿수 시버트만 피폭당해도 사망
손에만 집중적으로 피폭당해서 살아계신 것
물론 안심할 수 없고 장기적으로는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함
++ 최근 근황 (feat. 국정감사)
https://m.ddaily.co.kr/page/view/2024102516284616033
'방사선 피폭' 고개숙인 삼성전자...질병 주장은 '고수' [국감2024]
윤태양 삼성전자 부사장....
m.ddaily.co.kr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43422
(2024 국감)방사능 피폭, '질병'이냐 '부상'이냐 답 못내린 삼성
삼성전자 방사능 피폭 사건 두고 질타
www.newstomato.com
지난 5월 27일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는 직원 2명이 엑스선으로 반도체 웨이퍼 물질 성분을 분석하는 방사선 발생장치를 수리하던 중 방사선에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들 피해자는 안전 기준의 최대 188배를 넘는 피폭이 발생했습니다. 이후 삼성전자는 피폭에 의해 발생한 부상을 ‘질병’이라 주장했지만 최근 고용노동부는 이를 ‘부상’이라고 판단하며 산업안전보건법상 중대재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와 관련 이 의원은 “고용부에서 이렇게 판정을 했지 않나. 그러면 부상이라고 인정해야지 당연히 사과하고 반성한다면서 앞뒤가 안맞지 않나”라고 질타했는데요. 윤 CSO는 “관련 기관의 판단에 관해서 엄중히 생각하고, 환노위 국감에서 방사능 누출에 관한 40여건이 질병으로 판단됐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그런 내용과 의원님들 주신 말씀을 종합해서 깊이 검토하겠다”라면서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이날 참고인으로 출석한 피해자 이용규씨는 “삼성전자에서 저희를 두 번 죽이는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과거에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없어서 질병이든 부상이든 큰 의미가 없었지만, 지금은 이를 피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꼼수를 부리고 있다는 것으로 밖에 납득이 되지 않는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얼굴을 가린 채 국감장에 나온 다른 피해자 역시 “이러한 부분 때문에 저와 저희 가족들이 2차, 3차 피해를 받고 있어서 걱정이 많이 된다”라고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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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섬상에서 방사능 피폭당하신 분 아버지가 충격으로 쓰러지셨다 돌아가셨는데 사측에서는 묻으려고 삭제중..
— Wk (@light_gr) October 25, 2024
역시 시체 탈취하던 회사 답죠? pic.twitter.com/0EnBeeRCqd
이 사건 아예 몰랐는데 이 트윗 보고 찾아봤다가 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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