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 소라 데장님 마크 여름축제 준비 방송 종료!
소라 데장님: "오늘은 전날의... 뭐더라? 전날의 준비! 라는 걸로, 거대 간판과 셀프 시설을."
"저는 그, 돌아다니고 싶으니까 가져가고 싶은 건 아무래도 좋으니까 멋대로 가져갔으면 한다는 스타일이라."
"나는 그냥 돌아다니고 싶은 거야. 그래서 만들어버렸습니다."
"모두와 함께 즐겁게 돌아다닐 수 있었으면 합니다. 내일은 모두 함께 여름 축제를 즐기자~!"
올해는 우사다 건설 주최 여름 축제에 벚꽃과 대나무, 토리이를 지은 일본풍의 "소라 당고 휴게소"를 출품하신 소라 데장님.
하지만 마음은 재작년과 작년에 그러셨듯이 돌아다니는 것을 바라셨고...
결과 "소라 당고"라고 이름을 바꾼 빵과 파이, 케이크를 담은 상자에서 셀프로 가져가는 방식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간판 설치를 위해 애써 심어놓은 대나무들을 잘라내며 안타까워(?) 하시기도 하셨고, 중간에 거대 간판의 글귀를 두고 고민을 하시기도 하셨고, 갑옷 없이 데장님의 가면만 씌워둔 갑옷 거치대를 보고 무서워하시는(?) 등의 일이 있었지만, 아무튼 잘 완성되었네요.홍보를 원한 네코네코 파이냥스, 기꺼이 원본을 제공한 우사켄 사장 페코라, 데장님의 부름에 소라토모 대표다운 모습을 보이며 포스터를 헌납한 시케무라의 미코치 덕분에 채우기를 원하셨던 휴게소 안의 포스터 게시판도, 꽉꽉 채워넣으시는 데 성공.
시라켄의 포스터가 없는 것에 조금 아쉬워 하셨습니다만은... 그래도 꽤나 만족스러워 하신 것 같습니다.
내일 축제는 "눈눈도도도로보". 즉 "눈눈(데장님)", "도도도(와타메)", "로보(로보코)"로 돌아보실 예정이라고 하십니다.
로보코 씨에게 로보제약의 포스터를 얻어내시겠다는 생각도 하시는 것 같기도...?
데장님: "시작 시간은 아직 정하진 않았지만, 괜찮은 시간에 시작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몇 시 정도려나. 7시... 7시 8시 정도려나."
"내일도 작업이 있기 때문에, 그게 끝나는대로."
올해의 여름 축제도 성황을 이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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