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찬된 남편 차를 들이박고 도망가는걸 지인이 목격하고 신고하였습니다....경찰이 잡고 파출소에서 진술서 쓰고 경찰서로 넘겼습니다....근데 알고보니 범인이 남편이 두달전 퇴사한 회사 중국인 근로자 였네요...거기서 회사대표라는 사람이 남편에게 전화 와서는 ..너 일부러 우리 직원인거 알고 신고한거냐?너 나알잖아 근데 신고는 왜 했냐?그냥 나한테 전화하면 되는걸 일을 크게 만드냐! 너 일부러 감정 가지고 그랬냐 

이러는겁니다  어이없어서 ...

그럼 뺑소니 인데 112  신고하는게 맞는거 아니냐 그리고 거기 직원인지 못봤다 직원이였어도 신고하는게 맞는거다

왜 도망가냐 그리고 감정 가지고 신고?그럼 일부러 내차인거 알고 박으라 시킨거냐!

그랬더니 횡설수설 합니다....

알고보니 ..그 중국 근로자들이 여행비자로  들어와서 취업한거였습니다   그거는 자기네가 불법을 저지른거고 캥기니까 우리한테 미안은 커녕 지랄을 하네요

두달전 퇴사때도 이유가 보너스 지급을 구두약속으로 하기로 해놓고 안줘서 퇴사한겁니다...저 회사대표 너무 괴씸해서요...

보험처리도 이틀째 안하고 연락도 없습니다

괴씸죄 추가 하고 싶은데요

저희는 돈 이런거 보상 필요없구요

차 고치고 저희에게 사과 이것만 해주길요

근데 저 대표는 1도 없어 보입니다

 저 대표가 오인신고라고 취소하라고 남편에게 시켰습니다 

이걸 경찰서에 제가 얘기 하고 싶고 중국인 불법 취업도 신고하고 싶고 모든 비리도 신고하고 싶습니다 괴씸죄가 무엇인지

사람 개무시 하면 어떻게 되돌아 가는지 크게 알려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