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복귀했습니다

관리자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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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고2 때 코로나로 학교 안 가던 시절 온라인 수업이라고 하루종일 게임만 하다 우연히 닼소3까지 시작.. 어려운 게임이라 들어서 처음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결국 볼드에서 벽 느끼고 접은 기억이 있는데.. 겨울에 군대 가게 돼서 휴학하고 지내다 보니 심심해져 다시 도전해볼까 싶어 돌아왔읍니다.. 그때 잠깐 했던 기억으로 도마뱀, 군다, 달인까진 쉽게 잡고 지금 계승의 제사장 왔는데 저 소울로 무얼 할지 고민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빠르고 화려한 플레이를 선호해서 방패는 빼고 타도 하나만 들고 싶은데 친구가 말해주길 그냥 기사 칼에 첨 시작할 때 받은 불 보석으로 변질해서 깨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성격상 기사 칼은 멋이 없어서.. 타도나 타도 같이 가벼운 칼 있으면 추천 좀 해주실 분 있을까요..!! 그리고 그런 칼 쓰려면 저 소울로 무슨 특성? 레벨업 해야 할지도.. 사례해드릴 건 없지만..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가벼운 칼이라 해도 단검은 별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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